김선호는 내년 2월 현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솔트엔터테인먼트와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6년 만에 결별하는 것.
1986년생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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