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베리베리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 ‘페이지 : 오’(PAGE : O)를 개최했다.
단독 콘서트 개최는 데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전 세계 팬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베리베리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언더커버’(UNDERCOVER)를 비롯해 그간 활동을 펼친 곡들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유닛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동헌, 호영, 계현은 워너원의 ‘캥거루’를, 민찬, 연호, 용승, 강민은 데이식스의 ‘사랑 이게 맞나봐’를 커버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베리베리는 팀 세계관과 멤버들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영상으로 공연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마주하며 공연을 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첫 콘서트의 역사적인 날을 함께 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베리베리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북남미 지역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해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