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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코로나19에 감염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위너 멤버 이승훈, 아이콘 멤버 구준회, 김동혁, 김진환, 송윤형, 트레저 요시 등 6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추가 확진된 정찬우, 최현석, 준규, 마시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YG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과 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트레저는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 새 앨범 녹음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당국과 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