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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흰색 배경 속 분홍색 수채 물감으로 그려진 하트 모양이 눈길을 끈다. ‘COMING SOON’ 문구 외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아 여기에 숨은 의미가 무엇일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트레저의 데뷔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9월 중 이들의 화려한 컴백이 예상된다. 앞서 YG는 트레저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신곡은 데뷔곡 ‘보이’(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돼 지난 8월 7일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