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블랙핑크 제니 “무대·숙소 반복…땅 밟을일 없어”

김윤지 기자I 2018.11.16 16:32:35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땅을 거의 밟아본 적 없다”고 말한다.

제니는 16일 첫 방송하는 SBS 6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 “시골에 와본 것이 처음”이라며 “매일 무대와 숙소 그리고 차 안에서의 생활이 반복된다”고 말한다.

SBS 측은 “‘미추리’를 통해 처음 시골 생활을 경험하는 제니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뒤, 180도 변신해 예리한 눈빛으로 마을을 헤집고 다니며 뛰어난 관찰력으로 비밀 추적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김상호, 임수향, 장도연 등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예능’이다. 1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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