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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중거리슛' 제주 김원일, K리그 클래식 24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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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7.08.04 11:53:09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원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김원일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원일은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전반 45분 패널티박스 우측 바깥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오른발 아웃 프런트에 맞은 김원일의 슈팅은 마치 UFO처럼 큰 각도로 휘며 정확히 골대 우측 구석에 꽂혔다.

김원일(1득점), 진성욱(1득점) 등의 활약에 힘입은 제주는 대구를 2:0으로 누르며 리그 4위(승점 40점)를 유지했다.

김원일은 MVP와 더불어 라운드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24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룰리냐(포항), 에두(전북), 데얀(서울. 이상 공격수), 윤일록(서울), 윤빛가람(제주), 김영욱(전남. 이상 미드필더), 강상우(포항), 황현수(서울), 김원일(제주), 최철순(전북. 이상 수비수), 이창근(제주. 골키퍼)이 선정됐다.

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포항이 뽑혔고 베스트매치는 포항 대 광주의 경기가 영광을 안았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의 라운드 MVP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 산출한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지난 2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서는 6경기 합계 19골이 쏟아져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일 최다골 2위(1위는 2017년 7월 19일 22골)를 기록했다. 최근 K리그 클래식 평균득점은 6월 2.96골, 7월 3.00골, 8월 3.17골로 계속 상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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