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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감독 "이제훈·김혜수·조진웅, 다시 없을 꿈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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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6.01.14 15:35:41
‘시그널’ 김원석 감독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나보다.”

김원석 감독이 1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미생’ 이후 차기작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어떻게 이렇게 캐스팅이 됐는지 모르겠다”며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는 “이렇게까지 원한 배우를 만나게 된 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고 이렇게 좋은 대본에 좋은 배우를 두고 잘 되지 않으면 내 길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시그널’은 개국 10주년을 맞는 2016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혜수는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연기하게 될 조진웅은 ‘세상에 묻어도 될 범죄는 없다’는 신조를 가지고 우직하게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로 분한 이제훈은 극중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위트와 인간미를 갖춘 박해영으로 분한다. ‘미생’의 김원석 감독, ‘쓰리데이즈’의 김은희 작가가 손잡았다.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에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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