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채시라는 블랙 드레스와 롱 장갑으로, 영화 ‘로마의 휴일’을 오마주한 조여정은 헵번 스타일의 단발과 흰 셔츠, 플레어 스커트로, 영화 ‘사브리나’와 ‘퍼니 페이스’를 오마주한 고아라는 사브리나 팬츠와 플랫 슈즈로 완벽하게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세 여배우의 화보, 그리고 화보에서 선보인 의상들은 모두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WWW.IMAGAZINEKOREA.COM)에서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오드리 헵번 어린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향한 메시지와 따뜻한 마음을 모은 오드리 헵번 특집 화보는 패션 매거진 ‘바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의 오드리 헵번 오마주 화보는 오는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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