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로지', 27주 연속 순위권에
'아파트'는 핫100서 41주 연속 차트 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정규 1집 ‘로지’(rosie)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한국 여성 가수 최장 차트 인 기록을 경신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6일 밝혔다.
‘로지’는 로제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 ‘톡시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 ‘아파트’(APT.)를 비롯해 로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12곡을 수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 후 빌보드200에 3위로 처음 진입한 뒤 27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한국 여성 가수의 빌보드200 최장 차트 인 기록에 해당한다.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앨범 수록곡인 ‘아파트’로 빌보드 송 차트 핫100에서 매주 한국 가수 최장 차트 인 기록을 경신 중이기도 하다. ‘아파트’는 핫100에 41주 연속 머물고 있다.
한편 로제는 이날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5 MTV Video Music Awards, 2025 MTV VMA)의 8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아파트’가 주요 상인 △올해의 비디오와 △올해의 노래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베스트 팝, △베스트 디렉션,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비주얼 이펙트 후보에 오르며 7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톡시 틸 디 엔드’는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 시상식은 9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