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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는 지난 3월 일만컴퍼니와 조인식을 하고 총상금 5억원 규모의 클레버스 오픈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도 대회 개최 장소를 정하지 않으면서 대회가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KPGA 코리안투어는 주최 측 사정에 의한 취소라고만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선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클레버스 오픈이 취소되면서 KPGA 코리안투어는 올해 22개에서 21개 대회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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