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데뷔곡 '태그 미' 뮤비 벌써 1000만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했다.

(사진=플레이엠)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위클리 데뷔 타이틀곡 ‘태그 미’(@Me) 뮤직비디오가 공개 7일여 만에 유튜브 채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위클리는 지난딜 30일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와 데뷔 타이틀곡 ‘태그 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연일 가파른 MV 조회수 상승폭을 그려왔다. 이후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단 7일 만에 1000만뷰 돌파라는 고무적 성과를 기록한 위클리는 2020년 주목 받는 ‘슈퍼 루키’ 다운 성장세를 입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위클리의 데뷔곡 ‘태그 미’는 위클리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녹여낸 펑키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못말리는 10대’ 위클리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매력을 선사한다. 위트있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10대들의 타임라인을 컬러풀한 색채와 영상미로 옮긴 것은 물론 운동장, 교실 등 친근한 배경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