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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손 들어줬다(2017골든글로브)

박미애 기자I 2017.01.09 11:47:4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올해 골든글로브는 장편애니메이션상에 ‘주토피아’의 손을 들어줬다.

디즈니 ‘주토피아’가 8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주토피아’는 꿈의 도시 주토피아에서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 해결에 나서는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입소문을 타 국내에서 470만 관객을 동원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며, 2월 열리는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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