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김고은, 발랄한 20대 여배우

박미애 기자I 2015.04.20 10:48:15
김고은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충무로의 ‘차세대 주연 배우’, ‘괴물신인’ 으로 불리는 김고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고은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레드 슈트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섹시미를 연출한 반면, 화이트 슈트룩으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점프슈트를 입고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25세 발랄한 여배우이다.

김고은은 개봉 예정인 영화 ‘차이나타운’ 에서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일영’ 역을 연기한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제가 연기했던 배역과 달리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역할이에요. 그래서 촬영하는 동안 행동이나 말하는 모습이 남자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죠” 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몰입 했음을 밝혔다.

첫 여성 범죄 드라마 ‘차이나타운’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 관련기사 ◀
☞ "광희야, 축하" 최시원·강균성 '무도' 식스맨 깜짝 회동
☞ '이혼변호사' 조여정, 19禁 깬 언니..로코 케미도 터졌다
☞ "이 시기 외국에, 비타500" '개콘' 민상토론, 정부 강력 풍자
☞ [포토]김고은, 레드 슈트로 카리스마
☞ [포토]김고은 '20대 여배우, 아이 같은 얼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