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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중요하다. 작품 하나가 잘못되고, 이미지가 악화되면 왠지 다른 작품까지 덩달아 지적을 받는 느낌이다. 하나가 못하면 다른 하나라도 아껴주는 게 맞겠지만, 이 사회는 냉정하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하이드 지킬, 나’가 현빈, 한지민을 주인공으로 기용하고 시청률 3%를 찍었다. 주말드라마는 오후 8시 끝자락부터 부진이 계속됐다. ‘떴다 패밀리’를 마지막으로 오후 9시 시간대 드라마는 사라졌고, 10시 시간대 드라마는 ‘내 마음 반짝반짝’으로 조기종영의 쓴맛을 봤다. 잘 되가던 월화 미니시리즈 ‘풍문으로 들었소’도 왠지 빛을 못보는 느낌이었다.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소문도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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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수목 미니시리즈는 ‘냄새를 보는 소녀’와 ‘가면’으로 기대작의 연속이다. 주말드라마도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과 ‘너와 사랑한 시간, 7000일’이 기다리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과 신세경이 호흡을 맞춘다. ‘가면’은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집필을 맡아 수애, 주지훈이 출연을 확정했다. 연정훈이 가세했고 유인영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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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장르물은 SBS가 ‘갑(甲)’이고, “SBS면 믿고 본다”는 시청자 반응도 나왔다. 폐지와 신설, 개편을 거듭하고 있는 SBS 예능과 함께 드라마도 쇄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만큼 다시 한번 SBS의 봄날이 찾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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