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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핵폭탄 같은 단편 영화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습니다."
제8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영화제의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봉준호 감독은 "해마다 미장센 영화제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며 "금년에도 핵폭탄 같은 위력을 가진 영화들이 곳곳에 포진되어있으니 많이 오셔서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시작한 미장센 단편영화제는 대중성을 담보로한 독립영화를 선보이며 재능있는 신인감독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단편영화제로 자리잡았다.
'용서받지 못한 자'의 윤종빈 감독과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이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며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올해 미장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용산CGV에서 개최되며 총 57편의 본선 진출작을 포함해 국내초청작과 해외초청작들이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원빈, 신민아, 정재영, 김혜나 외에 김주혁 박해일 김태훈 이기우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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