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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댄스곡 '지(Gee)'를 불러 화제가 된 미국의 가수 지망생 나탈리 화이트가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화이트는 오는 3월 7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 동영상을 통해 이미 검증된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이트는 지난 10일 세계적인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소녀시대의 '지 (Gee)'를 느린 템포의 R&B 스타일로 편곡해 부른 영상을 공개, 단일 영상으로 12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특히 수준급 노래 실력에 편곡은 물론 악기연주, 코러스까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영상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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