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컴백 임박' 캔디샵, 데뷔 후 첫 화보 촬영 도전

김현식 기자I 2024.06.10 16:25:0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캔디샵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10일 공개했다.

캔디샵 멤버들은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입고 ‘Z세대’의 당당함을 표현했다. 유닛 및 개인컷을 통해서는 다채로운 색감의 트렌디한 Y2K 의상을 소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능숙한 포즈와 표정, 시선 처리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이 돋보인다.

캔디샵은 오는 12일 2번째 미니앨범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데뷔 미니앨범 ‘해시태그’(Hashtag#)를 낸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돈 크라이’(Don’t Cry)와 ‘텀블러’(Tumbler)를 포함해 4곡을 담았다. 캔디샵은 컴백에 앞서 지난 7일 ‘돈 크라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