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컴퍼니는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 톱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프로젝트 활동 매니지먼트사다.
성악 전공자 출신인 염유리는 ‘미스트롯3’을 통해 트롯 장르에 도전했다. 프로그램에서 ‘트롯계 임수정’으로 불리며 인기를 끈 염유리는 최종 1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비스타컴퍼니는 “아쉽게 톱7에 진입하지 못한 염유리의 무한 가능성과 재능을 높게 샀다”면서 “염유리는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트롯 가수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유리는 “기회를 주신 비스타컴퍼니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팬 여러분과 인사드리고 소통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염유리는 오는 5월부터 진행되는 ‘미스트롯3’ 전국투어 일정에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