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아찔한 타이어 사고…빅보스 측 “부상 없어” [공식]

최희재 기자I 2023.08.29 16:57:08
이주승(왼쪽)과 사고 현장(오른쪽) (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주승이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를 겪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에 “이주승이 최근 개인적인 일로 운전을 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확인 결과 부상은 전혀 없으며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주승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와 내 목숨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타이어가 터져 휠만 남은 처참한 사고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으나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승은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tvN ‘고교처세왕’, SBS ‘피노키오’, tvN ‘식샤를 합시다2’, OCN ‘보이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영화 ‘셔틀콕’,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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