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강사진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연식야구를 가르치고, 학생 교육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다.
KBO는 “연식야구교실이 유소년들의 체력 증진, 야구 저변 확대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은 야구 저변 확대와 은퇴 야구인들의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KBO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며,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