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솔로 가수로 첫 출격

김현식 기자I 2022.03.15 17:44:46

15일 싱글 '보이저'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기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매한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보이저’를 포함해 ‘콤마’(COMMA), ‘레인’(RAIN) 등 총 3곡을 수록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난 기현의 이야기를 ‘여행자 시점’에서 풀어낸 싱글”이라며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보이저’는 락킹한 밴드 사운드와 기현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록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기현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수록곡 중 ‘콤마’는 기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 곡이라 눈길이 간다.

기현은 이날 오후 9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를 통해 솔로 데뷔쇼를 펼친다. 오후 10시에는 몬스타엑스 팀 동료 아이엠과 함께 호스트를 맡고 있는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로 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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