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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주최, 주관하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은 12일 오후 해외 초청 특별손님과 특별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우선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맥스 콜린스(MAX COLLINS)는 특별상 시상자로 확정됐다. 콜린스는 필리핀 GMA TV 방송국의 프라임 타임 주연 배우로 TV를 비롯해 영화, 대형 광고, 잡지, 패션쇼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 인기 스타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필리핀 리메이크 드라마 ‘COFFEE PRINCE’(2012)에서 한유주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신인가수 르씨엘의 메인싱어 문시온, OST 여왕 펀치(Punch), 생동감 크루가 특별무대를 맡는다.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