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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마이 데스티니’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정규 앨범 발매는 지난 2012년 7집 이후 2년여 만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과 8월 각각 발표된 싱글 앨범 ‘린(LYn) 8th #1-유리 심장’과 ‘린(LYn) 8th #2-이 노래 좋아요’에 4곡의 신곡을 더해 완성됐다.
린은 앨범 명 ‘그랑블루’를 직접 택했다. 린은 “푸른색이 주는 차가움과 투명함, 매혹적이면서도 슬픈 감정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다양함을 앨범 가득 노래를 통해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은 ‘보고 싶어…운다’다. 더원, 화요비, 서영은, JK김동욱 등과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김원의 곡으로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자의 시린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지난 2007년 린의 4집 앨범 타이틀 곡 ‘이별 살이’를 작사, 작곡하며 린과 음악적 호흡을 과시했던 가수 휘성이 이번 앨범에도 자작곡 ‘뒤에서 안아줘’를 선물했다. 바이브의 윤민수와 작곡가 하정호, 이단옆차기 등이 힘을 더해 정규 8집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앤뉴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린이 오랜 시간 음악적 욕심을 발휘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린은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는 1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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