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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13일 열린 한국과 온두라스의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D조 3차전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이 총 18.4%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서울 실시간 시청률에 따르면 13일 오후6시부터 7시 51분까지 KBS 2TV와 SBS를 통해 동시 중계된 한국과 온두라스 축구경기는 각각 10.9%와 7.5%를 기록했다.
총 18.4%의 서울 실시간 시청률은 지난 10일 이탈리아와의 2차전(30.1%), 7일 카메룬 과의 1차전(36.9%)때 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김동진의 결승골로 온두라스를 1-0으로 이겼으나 이탈리아와 0-0으로 비긴 카메룬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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