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3', 서울서 팝업스토어 연다…빠니보틀·원지·곽튜브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팝업스토어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ENA)

TEO와 ENA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에 의해 설계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 처음 선보인 마스코트이자,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구름희’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라인업을 선보이며,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굿즈 라인업은 티셔츠 2종, 모자 2종, 양말, 반다나, 인형 키링, 파우치 그리고 러기지 스티커팩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달 무신사에서 인기리 판매한 굿즈 외에도 인형, 카라비너, 스트링백, 부적카드, 메모지, 패턴 파우치가 추가 기획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과 연계한 이색 즐길 거리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돼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매장 내에 설치된 ‘포토박스’에서 무료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팝업 공간 안에 만들어진 보드판에서 ‘지구마불 세계여행’처럼 주사위 굴리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엇보다 프로그램 출연진인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직접 팝업 현장에 방문, 고객들과 만날 깜짝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