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용기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포근한 기타 라인, 이야기하듯이 노래한 아롱의 음악이 어우러져 잔잔한 울림을 준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아롱은 새로운 시도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어디로든 조금씩이라도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신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전했다.
아롱은 ‘우리의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는 동심과 추억 그리고 감정들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를 표방하며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