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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AA’(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했다.
‘2022 AAA’에서 데뷔 첫해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빌리는 “좋은 시상식 무대에 서게 돼서 영광인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빌리브 여러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미스틱스토리, ‘AAA’, 스타뉴스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인인 츠키는 일본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고, 이어 션 또한 영어로 감사함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어 빌리는 미니 3집 타이틀곡 ‘링 마 벨 ’로 ‘2022 AAA’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빌리는 매 앨범마다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첫 XR 공연 ‘디 인털루드 오브 11’은 약 1만뷰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튜브 팬페스트 10’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데뷔 첫해부터 ‘2022 AAA’ 포텐셜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이돌로서 입지를 증명한 빌리가 2023년에는 어떤 포텐을 터뜨리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가요계를 이끌어갈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빌리는 14일 개최되는 ‘2022 AAA’ 갈라쇼 ‘2022 AAA 애프터 스테이지’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에서 ‘긴가민가요’로 ‘2022 최고의 K팝 노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