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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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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4.27 13:01:39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다.

지난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2타수 2안타)에 이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지만은 올 시즌 타율을 .351에서 .357(42타수 15안타)로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수비 때는 1사 만루에서 톰 머피의 느린 타구를 잡아 홈으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공이 포수 앞에서 원바운드되는 바람에 실책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지만의 방망이는 경기 후반 들어 살아났다. 6회말 2사 2루에서 시애틀 우완 불펜 맷 코치의 144㎞ 커터를 공략해 중견수 글러브를 맞고 우익수 쪽으로 굴절되는 안타를 쳤다. 이어 8회말에는 우완 에릭 스완슨의 132㎞ 스플리터를 받아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최지만은 9회말 2사 1, 2루에서 안드레스 무뇨스와 9구까지 가는 풀 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4-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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