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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은 2014년 챔피언 톰슨과 한국시간으로 4월 1일 오전 0시 27분부터 1라운드를 시작한다.
고진영은 2019년 ANA 인스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는 “2019년에 좋은 기억이 있던 골프장에 와서 너무 기쁘다. 이번주가 이곳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여서 아쉽다. 포피스 폰드에 빠지는 것이 이 대회의 전통이고 모든 선수에게 연못에 빠지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줬다”며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점에서는 슬프지만 새로운 스폰서가 생겼고 내년에 다른 곳으로 코스를 옮기게 되니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셰브론이 새로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셰브론 챔피언십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열린다. 대회장도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휴스턴 지역의 골프장으로 옮긴다.
2013년 포피스 폰드에 빠지는 세리머니를 펼쳤던 박인비(34)는 지난 28일 JTBC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루키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1일 오전 4시 47분에 1라운드를 출발한다.
박인비는 “올해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포피스 폰드에 점프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나흘 동안 경기할 것 같다. 나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같은 생각인 것 같다. 날씨도 덥고 물에 뛰어들기 딱 좋은 것 같다. 나흘 동안 열심히 플레이해서 뛰어들 수 있는 것이 이번 주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JTBC 클래식에서 우승 경쟁 끝에 아쉽게 3위를 기록한 안나린(26)은 샬럿 토머스(잉글랜드)와 1일 오전 6시 7분에 1라운드를 나서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2위 자격으로 참가한 임희정(22)은 LPGA 투어 쿠리 홍예은과 오전 0시 43분에 1라운드를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팔 혈전 진단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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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찰리 헐, 31일 오후 11시 15분*
김효주·빠차리 아난나르깐, 31일 오후 11시 47분
김세영-하타오카 나사, 31일 오후 11시 55분*
고진영-렉시 톰슨, 1일 오전 0시 27분*
임희정-홍예은, 1일 오전 0시 43분*
최혜진-너태샤 앤드리아 운(a), 1일 오전 0시 51분
박인비-아타야 티띠꾼, 1일 오전 4시 47분*
이미림-페르닐라 린드베리, 1일 오전 4시 55분*
전인지-이정은, 1일 오전 5시 3분
유소연-브리트니 린시컴, 1일 오전 5시 11분*
박성현-폴린 루생 부샤르, 1일 오전 5시 51분
안나린-샬럿 토머스, 1일 오전 6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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