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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는 1일 밤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첫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현장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브라이언은 촬영이 진행된 예식장을 보여주며 “드디어 환희와 결혼한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댓글이 너무 빨리 올라와서 모두 읽을 수가 없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팬들의 댓글 하나씩 읽어주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환희는 “1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다”며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철통 보안을 유지했다. 대신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신곡의 한 소절을 들려줬다. 짧게만 공개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환희는 “노래는 무대에서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은 “기대된다” “아쉽다”는 댓글을 달았다. 브라이언은 “우리 음원이 공개될 쯤이면 가을이기 때문에 발라드가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환희 역시 지난 노래보다 좀 더 감성적이고 슬플 것이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돌아간다며 팬들에게 또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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