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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연기자 김바니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열린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 `프리티 파워풀` 행사에 참석해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바비 브라운의 창립자인 바비 브라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바니 외에도 배우 윤승아, 오윤아, 선우선, 이보영, 윤승아, 유인영, 고나은, 미스코리아 이지선, 방송인 노홍철,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바니는 `악녀일기`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