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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 빅 매치가 계속된다.
이날 무대 위에 오른 46호 가수와 56호 가수를 본 백지영은 한 참가자의 변화를 단숨에 알아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 것.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참가자는 서로를 향한 살벌한 신경전으로 열기를 더한다. 심지어 56호 가수는 노래를 부르기 전, 인터뷰에서 “초심을 잃었다”는 폭탄 선언을 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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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치열한 라이벌전이 진행되면서 심사위원들의 근심과 탄식이 쏟아진다고. 어벤져스 참가자들의 역대급 빅매치에 기대가 쏠린다.
‘싱어게인3’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