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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보도가 나온 22일 이데일리에 “유빈이 권순우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 기간에 관한 물음에는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하며 양해를 당부했다.
1988년생인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팀 해체 이후에는 현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열애 상대인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유빈 보다 9살 연하다. 한국인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2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으며 충남 당진시청 테니스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