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이던 비투비 이민혁, 코로나 확진 판정

김현식 기자I 2021.07.17 14:48:07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혁은 전날 기침 및 발열 증상을 보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민혁은 보컬 트레이너의 확진 소식을 접한 뒤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혁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혁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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