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왼쪽)와 제이크 질렌할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로 2일 미국과 동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