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신사옥, 방마다 산소 발생기.. YG 이런 거 못해"

정시내 기자I 2018.08.20 17:23:34
JYP 사옥. 사진=JYP ‘가정방문기’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아이돌룸’ 정형돈-데프콘이 JYP 사옥을 방문한다.

2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아이돌 가정 방문의 주인공은 JYP의 ‘비밀 병기’ 스트레이 키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박진영을 만나 그의 사무실 내부는 물론 아이돌들이 생활하는 ‘가정’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속속들이 탐방했다. 박진영은 ‘아이돌룸’ 트와이스 편에 대한 감상평은 물론 장안의 화제였던 사옥의 유기농 식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부모의 마음으로 관리한다”며, “방마다 산소 발생기도 있다. YG는 이런 거 생각도 못할 거다”라며 견제했다.

이어 박진영은 “진짜 자랑은 ‘스트레이 키즈”라며, “각별하고 의미있는 아이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 이름을 걸고 야심차게 추천한다”며 멤버들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직속 선배의 댄스를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커버하고 선배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드러내는 등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JYP ‘가정방문기’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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