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전드' 로디 파이퍼, 61세 나이로 갑작스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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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5.08.01 10:05:25
61세의 나이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프로레슬링 레전드 로디 파이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WWE 프로레슬링의 ‘레전드’ 로디 파이퍼가 61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WWE는 1일(한국시간) 파이퍼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명복을 빌었다. 빈스 맥마흔 WWE 회장은 “파이퍼는 WWE 역사상 가장 재미있고, 논란이 많으면서 매력있는 선수였다. 전세계 수백만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며 “그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WWE의 간판스타인 존 시나를 비롯해 많은 프로레슬링 관계자들도 파이퍼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파이퍼는 1954년생으로 ‘라우디(Rowdy. 소란스러운)’라는 닉네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캐나다 출신으로 본명은 로데릭 조지 툼스.

15살때인 1969년에 데뷔해 2011년 공식은퇴할때까지 무려 42년간 선수로 활약했다. 1984년부터 1996년까지 WWE의 전신인 WWF에서 활약했고 이후 WWE와 WCW 등 메인 단체들을 오가며 팬들과 만났다. 특히 1980년대 헐크 호건, 안드레 더 자이언트 등과 더불어 최고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레슬링 실력은 물론 재치있는 말솜씨와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한때 영화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그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수면을 취하던 도중 갑작스레 심정지가 찾아온 것으로만 알려졌다.

파이퍼는 2006년 호킨스림프암에 걸려 투병한 적이 있다. 하지만 파이퍼는 지난해 호킨스림프암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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