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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이윤지가 최근 웨딩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부터 기품있고 단아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비신부로서의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촬영 당일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이윤지는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좋은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웨딩 촬영 한 관계자는 “어떤 컨셉과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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