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3일(수)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오리온스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20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15%가 양 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홈팀 전자랜드의 승리 예상은 35.52%로 집계됐고, 원정팀 오리온스의 승리 예상은 18.33%로 나타났다.
전-후반 각 팀의 득점대를 살펴보면 전반전의 경우 양팀 34~39점대 예상이 14.39%로 가장 높았다. 최종득점대의 경우 전자랜드 70~79점대-오리온스 70~79점대(21.90%), 전자랜드 80~89점대-오리온스 70~79점대(16.13%), 전자랜드 80~89점대-오리온스 80~89점대(15.85%) 예상이 차례로 집계됐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전자랜드와 오리온스는 순위 결정만이 남은 상태다. 사실상 3위(전자랜드)와 5위(오리온스) 자리를 굳힌 상황이다. 양 팀 모두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고민을 떠 안고 있기 때문에 남은 리그 경기에서는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경기가 예상 된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전자랜드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이번 스포츠토토 농구토토 매치 2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3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