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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日 도쿄돔서 `찢윤아` 사건 발생"

김은구 기자I 2011.11.15 15:54:21
▲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찢윤아` 사건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윤아는 15일 방송될 예정으로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2PM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는데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춤 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의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다”고 설명해 다른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녹화에는 윤아 외에 소녀시대 태연, 유리, 티파니와 서경석, 송채환,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인피니트 성종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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