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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은 누구? `27세 나이차 이겨낸 결혼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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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0.05.14 15:48:16
▲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최근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이혼한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는 1999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장 전 아나운서는 올해 마흔으로 최 전 회장과는 27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의 결혼은 나이차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 전 아나운서는 KBS 재직시 `열린음악회`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러나 최 전 회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그만뒀고, 2001년 최 전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공산학원에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장 전 아나운서는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 선 출신이다. 같은해 미스코리아 미가 방송인 이승연이다. 장 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7년에는 언니 장혜영씨와 함께 커피 전문점 이사로 활약하기도 했고, 같은 해 언론홍보대학원에 재입학해 만학을 꿈을 키웠다. 그러나 이런 활동 속에서도 공식적인 노출은 꺼린 채 최 전 회장의 아내로 내조에 힘을 기울여왔다.

최근 방송에 모습을 비춘 것은 2007년 `열린음악회` 700회 특집 때. 특별출연한 장 전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에 10년 만에 출연, 함께 `열린음악회`를 진행했던 유인촌 장관과 입을 맞췄다.

당시 변함없는 진행 실력을 선보였던 만큼 장 전 아나운서가 다시 현업으로 복귀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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