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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첫 아시아 클럽대항전 16강 진출의 성과는 산둥 팬의 한심한 행동 앞에 짓밟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산둥 팬들이 광주 원정석을 향해 전두환 씨의 얼굴이 인쇄된 사진을 펼쳐 드는 모습이 퍼졌다.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광주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팬의 응원 방식이 아닌 광주광역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행위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AFC에 공식 항의 서한을 제출하고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다. 또 경기장 내 정치적 메시지 및 도발 행위를 금지하는 AFC 규정을 위반한 점을 강조해 산둥 구단과 팬들의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하겠다는 자세다.
광주 관계자는 “해당 인물이 한국 현대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고려할 때 산둥 팬들의 행동은 의도적이고 광주 시민과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명백한 도발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구단과 팬들을 향한 부당한 조롱과 도발을 좌시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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