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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배구단, 새 외국인선수 보이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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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6.08.09 0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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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새 외국인선수 마르코 보이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마르코 보이치(28·몬테네그로)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cm, 82kg의 신체조건을 갖춘 마르코 보이치는 지난 2015-2016시즌에는 터키리그의 할크방크 앙카라, 인도네시아리그 팔렘방방크에서 활약했다. 2014-2015시즌에는 프랑스 탑리그인 Pro A에서 뛰기도 했다.

주포지션이 레프트인 보이치는 몬테네그로의 국가대표로 지난 2016 월드리그에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3그룹에 속한 몬테네그로는 5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주 공격수로 활약한 보이치는 125점을 득점하며 3그룹에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트라이아웃을 통해 쿠바 국가대표 세페다를 지명했다. 하지만 월드리그 도중 세페다가 핀란드에서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돼 국내행이 불가능하게 됐다. 결국 세페다측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물색했다.

보이치는 입국을 위해 필요한 절차가 마무리 되는 대로 국내에 입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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