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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MA]'돈이 되는 문화', 지향을 넘어 성과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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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5.12.02 11:21:24
‘2015 MAMA’
[홍콩=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돈이 되는 문화.’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랬다. 주최측인 CJ E&M이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갖는 포부는 꽤 크다. ‘MAMA’의 타이틀을 해석하면, CJ E&M의 한 채널인 엠넷이 아시아의 허브인 홍콩에서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에 그쳐있지만 실상은 달랐다. 신형관 CJ E&M 엠넷 콘텐츠 부문장이 강조한대로 ‘MAMA’는 단순 음악시상식이 아닌 문화 교류의 매개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MAMA’는 돈이 되는 문화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개최로 인한 자체 수익은 물론 파급효과에 눈을 떴다. 중소기업과의 협력이다. 지난해부터 윤곽을 탄탄히 다졌다. 올해 보다 적극적으로 키웠다. 참여한 40여개의 중소기업의 높은 만족도도 감지됐다.

‘2015 MAMA’의 이 같은 성장 변화는 달라진 일정 자체에서도 엿볼 수 있다. ‘MAMA’가 보여줘야 하는 음악 시상식은 2일 하루 열리지만 올해 ‘MAMA’는 ‘프리위크’라는 중소기업을 위한 엑스포를 개최했다. 2일 공연과 시상식을 기점으로 앞, 뒤 일정을 당기고 늘렸다. 판촉전부터 본격적인 엑스포 행사까지, ‘MAMA’로 얻은 일주일의 시간은 참석한 국내 중소기업 업체의 표현에 따라 “행운이었다.”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 Expo)에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형관 CJ E&M Mnet 콘텐츠 부문장과 한정화 중소기업 청장이 참석해 올해 ‘MAMA’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자력으로 글로벌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모집해 중화권 한류 팬들의 관심이 높은 한국의 뷰티, 패션, 아이디어 생활용품 관련 43개 업체가 초청된 프리위크 행사가 그 중심에 있었다.

한정화 청장은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대기업의 문화 플랫폼을 통해 중화권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중화권 성장에 어려움 겪고 있는 국내 업체가 많은데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여는 일도 좋았지만 문화 교류의 기회를 통해 서로의 제품은 물론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신형관 부문장은 “판매 실적이나, 방문자 수 등의 실질적인 수치도 중요하지만 숫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본다”면서 “아시아, 한국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들이 이런 시상식과 같은 문화사업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유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조하듯이 단순 음악시상식이 아니라 최고 경영진이 강조하는 사업의 측면이라는 생각도 있고, 아시아 문화 음악을 세계가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그 금액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 단순히 어떤 수치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명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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