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속에는 대리석에 나뭇잎으로 ‘내 사랑 ♡ 달스기’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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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태메세지에는 ‘한분한분께 직접 알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의 메세지는 ‘이제 당신이 행복할 차례’로, 핑크빛 미래를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달스기’가 장윤정을 부르는 애칭이 아니냐며 추측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KBS 35기 아나운서로 KBS1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와 KBS2 ‘연예가중계’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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