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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하반기 한국영화 기대작 `마이웨이`가 4D 상영을 확정했다.
21일 영화홍보사 영화인은 "`마이웨이`가 21일 개봉과 동시에 4D로도 상영된다"고 밝혔다. 4D는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나오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상영 시스템을 일컫는다.
`마이웨이`는 3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국과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작품.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사 측은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로 시도된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스케일에 4D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생생한 관람이 가능해졌다'며 "마치 전쟁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4D 관람은 서울 롯데시네마 청량리, 김포공항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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