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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지연 "연인 아닌 친구"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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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18.08.08 17:08:13
정준영 지연 두번째 열애설 부인.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정준영과 그룹 티아라 멤버 출신 지연이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준영과 지연 측은 8일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으며 절친한 모임도 있어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측근들에게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과 지연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은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정준영은 KBS 2TV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 등에 출연 중이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고 하반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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