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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밀착의상' 식스밤 '10년만 기다려…' 월드와이드 공개

김은구 기자I 2016.02.26 09:32:39
식스밤(사진=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26일 전세계 유명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고 소속사 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10년만 기다려 베이비’ 음원은 세계 각지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채널에 업로드된다. 아시아의 경우 한국 기준 낮 12시~오후 1시 사이, 영국은 시차문제로 그 보다 먼저 공개된다.

국내에서 지난 19일 발매된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식스밤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메인 무대의상인 분홍색 밀착의상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식스밤은 지난 2012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식스밤(Six Bomb)’으로 데뷔해 ‘치키치키 밤’, ‘스텝 투 미(Step To Me)’ 등을 발표하고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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