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인 감독의 힘!" '버터플라이 공모전' 3편 선정

고규대 기자I 2015.02.12 11:06:12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CJ E&M은 신인 감독을 지원하는 ‘CJ E&M 2014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에 프로젝트 3편이 선정됐다.

CJ E&M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당선된 김성환, 유승조, 임대형 감독과 기획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시나리오 개발비를 지원한다. 공모전은 작년 10월 20~27일 접수된 총 92편이 출품작 가운데 당선작 3편에 대해 모두 6천만원을 지원한다. 그 결과에 따라 작품의 제작·투자·배급 계약을 체결, 영화화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CJ E&M 2014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은 CJ E&M의 신인감독 대상 투자제작사업인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2013년 최진성 감독의 ‘소녀’를 시작으로, 2014년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과 부산국제영화제 시민 평론가상과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을 수상한 김태용 감독의 ‘거인’을 연이어 선보이며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 관련기사 ◀
☞ 손호준, 다시 한번 정글로 떠난다
☞ 유설아, 결혼 5개월만에 득남…웅진그룹 첫 손자
☞ 강균성, 4차원 매력으로 '라스' 초토화…예능 늦둥이 탄생 예고
☞ 엄성섭 TV조선앵커, 기자 향해 "완전 쓰레기" 발언 논란
☞ '삼시세끼' 나영석 "산체? 동물 안 쓰려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