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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당선된 김성환, 유승조, 임대형 감독과 기획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시나리오 개발비를 지원한다. 공모전은 작년 10월 20~27일 접수된 총 92편이 출품작 가운데 당선작 3편에 대해 모두 6천만원을 지원한다. 그 결과에 따라 작품의 제작·투자·배급 계약을 체결, 영화화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CJ E&M 2014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은 CJ E&M의 신인감독 대상 투자제작사업인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2013년 최진성 감독의 ‘소녀’를 시작으로, 2014년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과 부산국제영화제 시민 평론가상과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을 수상한 김태용 감독의 ‘거인’을 연이어 선보이며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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