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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옥빈 '초미니가 신경쓰여'

권욱 기자I 2013.10.28 12:31:34

[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배우 김옥빈이 28일 서울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 제작보고회에서 자리에 일어나고 있다.

'열한시'는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다. 오는 11월 말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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